Home Talk Free Talk 몸은 미국에 있지만 한국을 사랑하신다면 … 몸은 미국에 있지만 한국을 사랑하신다면 … Name * Password * Email 이 세상에서 남자들이 가장 살기 편한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라는 사실을 교활하게 왜곡하고 자빠졌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남자들은 럭비를 직접 하거나 맥주를 마시면서 럭비를 구경하는 삶을 살아가는 곳이라고 미국 남자애들이 부러워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국의 미식축구처럼, 호주나 뉴질랜드의 국기는 럭비다) 사우스코리아에도 한때, 가장 선망받는 남자 직업은 "셧다맨"이었다. 너같은 어린 여성혐오자넘들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주로 약사부인 또는 미용실 원장을 아내로 두었던 한국남자들을 셧다맨이라고 불렀단다. 당시엔 상점가의 문이 주로 셧다라는 철제문으로 되어있어, 아침-저녁으로 부인이 약국이나 미용실을 개점할때 그 철제문 셧다를 올렸다 내렸다만 해주고, 나머지 하루종일 자신이 하고픈 것들만 골라서 하면서 살아가도 되었던 행운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셧다맨"이라는 로망이 있었단다. 이러한 셧다맨의 로망이 실제로 실현된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라는 것이다. 너는 그것을 지금 왜곡하는 유트부를 무슨 북한애들 세뇌방송하듯이 켜놓고 있는 것이고... 놀고먹는것 싫어하는 사람 없다. 지금 뉴질랜드에선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예전의 사우스코리아의 셧다맨들처럼 놀고먹고 있다. 그게 너같은 여성혐오주의자에겐 지옥인가 보지만, 나에게 천국처럼 보일뿐이다. 그리고, 난 니가 왜이리 여자들을 혐오하는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다. 하지만, 너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생겨나기 위해선 너나 나같은 XY라는 염색체를 가진 인간들뿐만 아니라, 너희 엄마나 누나 누이 또는 니 애인같은 XX 염색체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이것이 뭔말인줄 알리가 없는 너같은 XY들에겐 정말 우이독경같은 이야기 겠지만, 이 세상은 XY와 XX가 함께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적어도 인간세상은 그렇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인간세상은 XX와 XY가 똑같은 권리와 대우를 받으며 운영되어야만 비로소 평화와 행복이 가능한 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너같은 XY들은 XX를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고 있다. 심지어 더 나아가 같은 XY들끼리도 너같은 XY들은 십중팔구 차별질을 해대곤 했지. 따라서, 같은 XY로써 너같은 XY들을 볼때마다 내게 드는 생각이 있다. 그게 뭐냐고? 바로 이거다. "<strong>너 같은, 원글 XY들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박멸되야 한다</strong>."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지구의 바이러스는 인간이라고 나는 이 대사에 동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지구의 바이러스는 인간모두가 아니라, 바로 너같은 XY이기 때문이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