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이제 12학년 이제 12학년 Name * Password * Email 엄마가 많이 알아보고 있지 않나요? 엄마들 사이트에 가면 정보가 많이 있는데. 이 사이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어떤 대단한 정보는 없고 이상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래 그게 단순히 성적순이 아니라서 그렇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내가 보기에 평범하다고 해도 뭔가 어드미션 오피서에게 어필한게 있는거죠. 학교에서 강조하고 원하는게 다 공개되어 있고 그걸 잘 읽으면 어떤점을 부각해야 하는지 감이 올겁니다. 에쎄이가 참 중요하다는거죠. 나는 니거 했고 저거 했고 이런 에세이는 쓸모 없습니다. 학점이나 셤점수는 좋은 학교 지원하는 애들은 다 좋습니다. 이런 얘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 이미 여러 번 들어 보셨겠죠. 상위권 동양 남자애들이 이공계에 가려는 애들이 워낙 많아서 역차별 받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도 들으셨죠? 따라서 safety school을 정할 때 잘 해야 합니다. 거긴 안갈건데 그냥 넣는다, 그러면 안됩니다. 그리고 하버드 리거시로 갔다는 아이. 그 부모가 대단한 사람인가요? 하버드 지원자들 중에 리거시에 걸칠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걸 다 뽑아주면 일반 지원자는 한 명도 못들어갑니다. 따라서 사실은 들어간 이유가 리거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그렇게 짐작해서 얘기하는거죠. 우리 애도 리거시로 아이비 하나와 좋은 사립대들 둘에 해당이 되는데, 어드미션 오피서들과 얘기해보면 그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결정적 역할은 전혀 못한다고 다들 얘기합니다. 오히려 강한 리거시를 믿고 넣었는데 떨어진 사람들이 불평하거나 놀라는 얘기들만 많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