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이직 고민중인데요, 제 케이스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미국 이직 고민중인데요, 제 케이스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Name * Password * Email 글을 읽으니 제 남편과 너무 케이스가 같아서.. 댓글 처음 답니다. K박사고 S다니다 40에 NIW 비교적 쉽게 받고 영주권 우편으로 받은 며칠 후 랜딩 ( 예상하고 비행기표 예약했으니 겁이 없죠) 집 얻고 온 가족 미국 이사와서 인터뷰 시작해 (믈론 한국에서 이사 준비하며 이력서는 보냄) 두 달 후부터 츌근 시작했습니다. 글쓴님은 남편보다 10년 어리시고 가족이 없으시네요. 이상하게 미국 정착에 두려움이 없었네요. 막연히 남편이 CS 박사인데 이동네에서 잡리스하겠나 그랬던거 같아요. 댓글을 읽어보니 반대하시는 글들이 많으신데..글쎄요. 살아본 저로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일단 켈리 공교육 문제점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한국 교육은 정말 너무 힘듭니다. 자녀가 없으시니 자녀 얘기는 패스 남편의 경우 회사, 아이 학교에서 20대로 보는 사람도 많고, 영어로 크게 힘들어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S 보다 동료들과 더 즐겁게 일하는 것 같습니다. 사내 정치는 S 가 더 심하지 않나요? 특별히 한국 직장 생활도 힘들어하지 않은게 이게 다 사람 나름 성격 나름 같습니다. 저도 애들 끝날때까지 일하는 파트 타임 일을 알아봐서 출근하구요. 단점은 역시 비싼 렌트비와 늦게 시작한 은퇴 준비. 언제 돈 모아 집사나 인데요. 젊은 분이고 싱글이면 빡빡하다고 해도 돈 모으고 정착하는데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NIW, 취업, CS 여자분 만나 두배 소득.. 이 정도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몇 년은 도전하시며 사시겠내요. 1004mkim4@gmail.com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남편 소개해 드릴께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