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 남아있는것과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 미국에 남아있는것과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 Name * Password * Email 제 생각은..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좋은 경우 ] 한국에 빽 또는 줄이 있음. 우선 직장이든 뭐든 소개도 받을수 있고 - 막연히가 아니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수있다. 외모가 서구적이고 뛰어남. 제가 느끼기에 외모가 뛰어나면 미국에서도 장점이긴 하겠지만, 한국은 특히 장점이 된다고 봅니다. [ 미국이 좋은 경우 ] 빽이 없다. 사실 미국도 부모 잘 만나면 - 대학다니면서 인턴자리 보장되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하고 설설 안힘들게 직장생활합니다. 그래도 제가 볼때에 미국은 계속 인구도 늘어나고 경제규모도 비교안될정도로 크고, 나라도 넓기 때문에, 꼭 뉴욕 아니라도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뭘하든 백인 남자가 제일 유리하긴 하지만, 소수민족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여자를 꼭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모가 동양적임 (눈이 작다던지). 미국 살아서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연애인 할것 같이 눈 크고 "서구적"인 미인들이 그냥 보통으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동양여자를 특히 좋아하는 부류가 있어요. 이사람들은 그리고 한국에서 인기있는 눈크고 이런거 보다 동양적인 사람 좋아합니다. 사실 동양여자랑 데이트하는 백인들은 좀 있어도, 백인여자랑 데이트하는 동양인은 별로 없어요. 동양남자 솔직히 별로 인기 없습니다. 여자들중에서는 보통 흑인여자가 인기가 젤 없죠. (물론 비욘세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OPT등으로 신분이 보장되어있지 않아서 힘드시겠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그깟 영주권 때문에, 아무랑 밑지는 결혼같은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 처럼, 열심히 사시면 한국이던 미국에서던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도 열심히 살려고 하시는 것 일테고요. 바쁘게 살아서 데이트 같은 것은 혹시 생각도 안해보셨으면, 직장생활도 직장생활이지만, 결혼하는 것을 위해서 데이트하고 좋은 남자를 알아볼수있는 안목도 넓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나혼자 잘할수 있겠지만, 해왔겠지만, 괜찮은 - 마음맞는 사람하고 같이 하면 훨씬 쉽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