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음의 단독회담?

주마등 184.***.6.171

나는 이번 쇼를 보면서 엄청 많이 미리 준비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쇼가 쇼로 끝날지, 앞으로 뭔가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죠. 그래도 무작정 긴장 고조보다는 이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알면서 속아준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기대한만큼은 아니더라도 뭔가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렇다고해도 농담으로라도 김정은 미화까지 해대거나 장미빛 미래를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