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보쉬 인턴 co-op position 인터뷰/합격 후기 보쉬 인턴 co-op position 인터뷰/합격 후기 Name * Password * Email 아 너무 반갑네요. 저는 몇년전 Electrical 전공으로 한국 보쉬에서 인턴 했었거든요.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요. 풀타임 오퍼도 받고 했는데 결국 다시 미국넘어와 여기서일하고있어요. 참고로 제가 한국 엔지니어링 부서에 있었을때 VP였던 독일 분이 저 떠날쯤 같은 시기에 미국 보쉬 더 높은 급으로 가셨어요. 제가 알기론 보쉬가 외국인들도 많이 일하기 때문에 (독인 임원들은 물론이고 인도 엔지니어도 많이 쓰더라구요) 비자에 대해선 관대할거같은 생각이드네요. 조그만 회사라 H1b나 그린카드 해본 경험이 없으면 힘들겟지만 보쉬같은경우는 외국에서 데리고 오는 인재들이 많아서 비자에 대해 잘 알고있을거에요 (해주냐 안해주냐는 일하는 능력에 따라 결정될수있겠지만). CPT/OPT 로 풀타임 잡으시면 1-2년 일한후 부서에서 내가 잘하고 있다 자신감 드실때 H1b 물어봐도 될거같네요. 저도 굳이 필요하다 얘기는 안하고 일 시작했는데 일 잘한다고 인정받고 h1b해달라고 했고, 또 한 일년있다가 그린카드 해달라고 했어요. 글이 길어졌는데, 보쉬가 비자 프로세싱에 대해 모르진 않을거라고 말하고싶었어요 (많이 해봤을거에요). 처음엔 회사도 번거러운일을 줄이려 스폰서쉽에 대해 물어봤을지라도 결국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면 스폰서를 해서라도 데리고 있을려고 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