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전자 박사, 반도체 TCAD 엔지니어 잡 전자 박사, 반도체 TCAD 엔지니어 잡 Name * Password * Email 1. EDA회사 말고도, 인텔같이 fab이 있는 회사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성/하이닉스에서도 상당수 뽑고요. (TCAD는 아니지만, 저 회사들 경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단 반도체 소자/공정/설계 보다는 포지션이 적긴 하지만, 그만큼 전공자도 적어서 딱히 불리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 경쟁자가 적어도, 포지션자체가 적으면 운이 나쁘면 얼마 없는 포지션인지라 오프닝이 정말 적을 수도 있긴 합니다. 좁게 보지 마시고, 저런 시뮬레이션을 해봤고, 시뮬레이터 개발도 해봤으면, 반도체 소자/재료/물성에 이해가 있으실테니 이쪽도 지원해보시고, 툴 다루는게 편하시다면, 반도체 회사에 CAE (computer aided engineering) 업무도 도전해 보세요. 2. 인턴은 있으면 좋지요. 물론 없어도 될 사람은 되긴 합니다만, 졸업을 미룬다거나 다른 걸 포기하면서 까지는 투자 할만한지는 모르겠네요. 딱히 인턴 하는데 무리가 없으시면 한번 정도는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비자 문자가 해결 되 있다면, 아무래도 취업에 수월하긴 한데....제가 아는 EECS쪽 박사들 중에 취업 잘 안되서 NIW로 영주권 받고 하는 사람들은 못 봤네요. 보통 이쪽에서 가는 대기업들은 비자상관없이 능력있는 외국인 잘 뽑고요, 비자 스폰도 잘해줍니다. 본인이 학교 랭킹/지도교수 인지도/본인 실적 등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 영주권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지요. 주변을 살펴보세요. 그 학교 그 과에서 영주권 없이 얼마나 취업들 하는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