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어떤 할머니가 던진 말: “넌 한국에 있었으면 취업 전혀 안됐을거야” 어떤 할머니가 던진 말: “넌 한국에 있었으면 취업 전혀 안됐을거야” Name * Password * Email 솔직히 말해드리겠습니다. 원글님은 이미 성공하신 분이시고 아마도 이성적으로 생각하시는 분 같아서 사실적으로 말씁드립니다 한인 사회에서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일단 실리콘벨리 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k 이상 버는 그런 동네에서는 그런 소리들이 안나와요 (현재 베이에서 살고있음) . 하지만 저도 한때 뉴욕 플러싱 이나 뉴저지 포트리처럼 대부분의 한인들이 세탁소/막노동/테리야끼/식당 이런 직장들을 갖고 있는 한인사회에서도 살아본결과, 솔직히 말하면, 한국을 많이 깝니다. 사실 배경의 차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말합시다. 실리콘 베이에서 엔지니어 vs 세탁소/막노동/테리야끼/식당 하던 사람들중 어느 사람이 한국에서도 좋은 삶을 유지 하고 왔을까요? 위의 댓글들 보면 한국에서 이민 올때의 한국 이미지가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것이라고 말하지만, 실리콘 벨리에도 90년대에 미국으로 온 분들 많거든요. 여기 생활 7년차지만 한국까는 분 못봤습니다. 그 사람의 배경과 현재 위치를 보면서 조언을 필터링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님이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면 되요. 까고 말해서 직접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