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심각성

dddd 192.***.10.215

팩트체크 한 번 해봅시다. 미세먼지는 2012년이 최저 수준이었고, 그 이후로 살짝 오른게 2005년 수준입니다. 2000년 이전은 헬오브헬이었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53822&code=11131700&cp=du

그런데 지난 수 년간 미세먼지로 사람이 못 살 지경에 이르렀다고 인식하는 원인은 뭘까요?
1. 대기 오염에 대한 일반인의 기준이 높아졌다. 한 번 좋아졌다가 나빠지면 더 크게 느껴지니까요.
2.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졌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아토피나 천식의 발병율(혹은 진단율)이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3. 중국이 싫으니까 중국발 미세먼지도 심하게 느껴진다. 싫은 사람 입냄새가 더 고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