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어떤 할머니가 던진 말: “넌 한국에 있었으면 취업 전혀 안됐을거야” 어떤 할머니가 던진 말: “넌 한국에 있었으면 취업 전혀 안됐을거야” Name * Password * Email 한국교회는 1세랑 2세들이 있는 곳은 좀 그런것 같아요. 시간 때문에 어른들 예배나 EM청년부 다닐때는 예배 끝나고 나서 별로 맘이 편치 않아요. 근데 KM청년부에선 그래도 편한것 같아요. 학사 따는 유학생들, 석사/박사 따고 계시는 분들, 중학교 이후에 이민온 1.5세들... 이 사람들이랑 어울릴 때는 교회생활이 행복해요. 이분들은 1세나 2세와 다르게 영어로 고생해본 적이 있으나 그래도 젊은 분들이기에 더욱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물정에 대해서 더 잘 알고있는 것 같고. 성공한 사람도 EM보단 KM에서 많이 본것 같네요... 물론 이상한 분들도 있지만요. 잘 모르겠어요. KM청년부가 아직 편하니 계속 갈것같아요.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 교회 뿐이기에 그런것같아요. 어느순간 불편해지면 떠나야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