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열심히 사신것 같네요. 그 정도 열정과 노력이면 어디든 가서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아마 그 할머니가 하신 말씀의 뉘앙스는 한국의 취업시장이 캐나다와 비교했을때 좀더 경쟁이 치열하고 좋은 자리도 많이 없다는 것을 말하려는게 아니였을까 합니다. 글쓴이를 깍아내리거나 그 동안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아니였다고 추측이 되네요.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처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한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23세면 아주 젊은 나이입니다. 보통 한국 취업준비생 나이가 여자의 경우에도 20대 중후반인 경우가 많거든요. 캐나다에서 일을 하시다가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한국에 좋은 자리로 가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몇년간 캐나다 직장생활을 경험해보시고 그 후에 어디에서 사는것이 더 본인과 가족에게 행복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