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부모님 형제 자매들과도 이렇게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고 계산하고 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참, 피곤하게 사십니다. 좋으면 내가 안받아도 줄수 있는거고 싫으면 내가 받아도 주기 싫은거지.
가족들간에 내가 얼마 받았으니 얼만큼만 하면 된다고 따지며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본인 부모님께 받은걸 다 갚기나 하셨나요? 부모님이 주신 돈 시간 사랑 관심… 과연 얼마를 돌려줘야 손해를 안보는걸가요?
왜 그렇게 사십니까? 그게 편한가요?
본인 여친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개인 적인 판단은 참, 피곤하게 사신다는겁니다.
모든 관계를 계산적으로 하시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암튼 여친한테 물어보세요. 게시판에 물어보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