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d d Name * Password * Email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싱글즈나 커플즈도 아니고 프리보드에 있는 걸 보면 낚시 냄새가 나긴 하는데 (만일 낚시가 아니라면 제목을 "치과의사 남자친구"가 아니라 글의 주제에 맞게 "빚이 있는 남자친구" 등으로 바꾸시고, 프리보드 말고 US Life나 Singles, Couples, 혹은 아예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시길.) 주작이 아니라도, 남편이나 아내가 빚이 있으면 공동 책임이 되는 건데 당연히 결혼에 대해 고민해야지! 빚은 나중에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일인데 그걸 왜 고민을 안해? 머리가 비었냐? 빚이 있어. 남편 빚이라는 걸 보니 아마 학비겠지. 치대 학비면 몇억 되겠네. 그러면 당연히 머리가 있는 인간으로 우리가 이걸 함께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을 해야지. 그래서 자기 연봉도 얼만지 적었잖아? 등록금 론 갚으려면 내 연봉 남편 연봉 시댁 형편 계산해서 몇년 걸릴지 생각해야지. Plausible한지를 따져야 하잖아? 빚을 갚아야 하는데 그걸 왜 고민을 안해? 위에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산수도 안하고 사냐? "대갈빡엔 똥만 차고..면상은 어디 지렁이 좃털같이 생긴 잡년이" <- 왜 이따위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군. 머리는 머리털 키우라고 있는 화분이냐? 윗분들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나 봤나? 나중에 당신 예비 신부가 빚이 있다고 고백을 하지? 그러면 당신도 당연히 저런 거 현실적으로 따져가면서 고민을 해야 해. 조심해서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쌩으로 빚이 생기는거야. 그거 이제 니가 갚아야 될 빚이라고! 숫자를 따져야지 왜 안따져! 빚이 장난인 줄 알아? 제발 현실에서 사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