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대에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와서 불체자로 일하다가 레이건 대통령의 대사면으로 국 미국 시민권을 얻은 멕시코인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 추천으로 마당 렌드스케이프를 맡겼는데 업자보다 반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정말 훌륭하게 일을 해주더군요. dlf도 풀타임으로 다른 건설일을 하면서 주말에 그리고 일과가 일찍 끝나는 날이나 일이 쉬는 날은 바로 저희 집으로 와서 일하는 식으로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하긴 했지만 성실성과 너무나 순수한 성품에 많이 친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의 인생을 들으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불법이민자들이 법을 어기긴 했지만,, 너무나 빈곤해 어쩔 수 없이 오게되었고,,
그들이 미국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았기 보다는 너무 싼 임금이라 다들 하지 않는 일자리에서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며,, 나름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더군요.
더군다나 그들의 자녀들은 사실 저희 집 아이처럼 똑 같이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식으로 자라난 아이들입니다. 애들 자체로만 보면 미국 시민권자 아들과 얼마나 다를 까요?
아무튼 저는 멕시칸 그 친구를 통해 불법이란 것을 알지만 쉽게 국경을 넘을 수 있고 넘어가면 미국에서는 가장 값싼 아무도 하지않으려는 일이지만 자신들에게는 좋은 일자리가 있는 상황에서,, 척박한 자신들의 환경에서 살기위해 넘어간 사람들이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체자를 대량으로 구제한 대통령이 다름 아닌 정통 보수의 레이건이 었고,, 부시 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불체자에 대한 시각을 보면 정치적 입장이 그렇게 다른 두 대통령이 불체자에 대한 생각에서는 이렇게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더군요.
위의 링크를 보시면 지금 트럼프를 제외하고는 정치적 이념에 상관없이 모든 대통령들이 이렇게 서로 같은 생각이란 것도 미국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불체자대에 철없이 한국 사례나 올리면서 비난하는 도도처럼 욕하고 내쫒아야된다고 주장하려면은,, 지금 트럼프 처럼 국경 장벽을 세우고 불체자의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대외에 알려주고 불체자가 미국에 와도 일자리가 없게끔 만들어 놓고 그 이후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