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은 반대 케이스라 도움될수 있을가 싶어 글 남깁니다.
전 한국에서 직장생활 15년하고, 희망이 안보여서 미국에 온지 1년입니다.
미국에서 한국회사 다니고 있어여 ….젠장….ㅎㅎ 영어 실력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비슷한 연봉수준에서는 한국이 훨신 더 여유롭게 살수 있다 입니다. (2배)
미국은 어떻게 든 돈을 다 빼앗는 구조더군요 (1년 살았으니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세금도 2배, 보험은 2배 이상….뭐를 해도 다 비쌉니다(마켓 및 가솔린 만 쌈)
저축하려해도 이자율이…안습.
그리고, 인종차별 걱정없이 한국인이면 한국에서 major 잖아요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 것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다만 직장을 잡을수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나이먹어서도 직장생활 계속 할수 있는 가정입니다…
계속해서 벌어먹고 살수 있다면 한국이 나은것 같아요. 근데…직장생활을 나이먹어서 계속 할수 있나요…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