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잔류 vs 한국 귀국…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68.***.64.50

그런데 한국의 생활과 별개로 Clinical research 분야가 한국에서 산업화되어 있나요?
제약회사로 가시는 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한국도 의-약-바이오 완전 포화라서 명문대 박사 다 하고 포닥 계속 하면서 5년 7년 10년 기다리시던데…. 교수직 노리시는 건가 다들..
여튼 한국->미국보다 미국->한국이 3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리워서 돌아오셨다가 결국 2년인가 3년후에 도로 나가신 친척분 계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