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잔류 vs 한국 귀국… 조언 부탁드립니다.

GT 199.***.30.254

아래에도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3년 안나갔다왔으면 전 아직도 100 미국에 맘 못 붙히고 항상 나가는 상상을했을겁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 내가 철이 없었네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지만 마찬가지로 나가지 않았으면 경험해보지 못할
좋은 경험들도 많았습니다.

제 얘기는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과정중에서 원글님이 느끼시고 경험하실 일들은 저와는 또 다를테니,
잘 신중하게 결정해보세요.

아 그리고. 성인이지만 이런 큰문제는 부모님과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을 거쳐서 결정하시는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