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조민수씨 얘기들으니까 김기덕이란 인물이 좀 이해된다 조민수씨 얘기들으니까 김기덕이란 인물이 좀 이해된다 Name * Password * Email 저 위에 지나가다님의 댓글을 읽어봤다. 피디 수첩은 불편해서 못볼거 같다. 김기덕 영화도 불편해서 본적이 없다. 김기덕 매장 되는게 맞다. 순수하게 느껴진다는 말 취소다. 그러나 여배우들이나 그 소굴에 동조한 스탭들에게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같은게 남는건 어쩔수 없다. 내가 마치 미국을 거대한 감옥처럼 생각하는 좌절감이랑 여배우들이 한국을 거대한 강간법들의 소굴이라 생각한 좌절감이랑 비교한다면 좀 이해가 되려나...김기덕 같이 별거 아닌자가 여배우들한테는 그렇게 무섭고 큰 존재였나? 여전히 이해 안간다. 며칠전에 미국남자애가 미국에서 여자랑 자고 그다음날 전화안해주면 강간법으로 몰린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이, 여자를 이용만 해먹고 돈이나 떡고물을 나눠주지 않으니까 이런 뒤탈이 생긴다는 말들을 이구동성으로 하던 모습들도 떠오른다. 한국당 애들은 그걸 잘 했을거라면서. 그리고, 그냥 순진헸기 때문에 여자와 법에 당한 많은 남자들이 있다 미국에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