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조민수씨 얘기들으니까 김기덕이란 인물이 좀 이해된다 조민수씨 얘기들으니까 김기덕이란 인물이 좀 이해된다 Name * Password * Email Mono님은 미국에 이민온지 오래된거 같은데 어떻게 그런 상황을 알고 있나요? 제 기억에 80년대만 하더라도 그런 인식이 만연되어 있었던거 같애요. 서세원의 결혼같은게 제가 아는 친구들에게서도 가능했던 시절이었죠. 저는 워낙 쑥맥이라 그런 이야기 들어도 믿겨지지가 않았고, 연예인들 소문들으면 도대체 믿어야할지 알수가 없었어요. 예를 들어 최신실 채시라같은 사랑스러운 여배우들 보면서 어떻게 그런 더러운 소문들을 믿을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는 사회분위기상 그런 이야기들은 더이상 불가능할거라고 생각들었었죠. 사실 제가 여자한테 거짓말에 당한적은 있지만 여자를 노리게나 성의 소모품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 연예계 이야기들도 믿기가 힘들었죠. 한국은 어쨌거나 아주 짧은 시간에 여러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나라니까요. 그래서 김기덕에게 당했다는 저 여자배우들 이 지금까지 입을 닫고 있었다는게 또 한편에서는 너무 믿기가 힘들어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