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지역 현대 현지채용 어떤가요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지역 현대 현지채용 어떤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제 동생같아서 그냥 지나칠수 없습니다. 우선 미국 생활을 원하고 계시고, 직장에서 영주권 스폰서까지 해준다면, 저라면 무조건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아직 젊잖아요. 그리고 긴 인생을 놓고 볼때 지금 미국 오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네요. 실제 영주권은 3년보다 더 걸릴거 같구요. 5년 각오하시고 일하면서 다른 직장기회 알아보세요. 남들이 두려워서 못가는 길을 가야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연봉은 6만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싱글이니까, 향후 배우자도 일을 한다면 더블 인컴이 되겠죠... 실수령액 따지지 마시고, 6만 이하로 받고도 일하는 친구들 많으니까 희망을 가지시구요. 그리고 연봉이라는 것은 회사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 오르기 마련이고, 승진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은 대부분 한국 현지 기업이 그렇듯이 오버타임, 주재원문화, 소모품같은 직장생활, 백인들과의 차별등을 겪으실건데, 피할수 있으면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군대 다시갔다오는 기분으로 참으시기 바랍니다. 대책없이 유학오거나, 아무 준비없이 한인 기업가는것보다 원글님처럼 준비하고 미리 다가올 현실들을 충분히 예상하고 대처한다면, 분명히 10년뒤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