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갑자기 연락…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갑자기 연락… Name * Password * Email 참고만 하세요. 일단, 2000년 초반 부터 초중반(2005년 이전) 현재 책임급들 엄청 많은것은 아실테고, 2000년 초반 사번은 보통 책임말년이나 일부는 수석, 일부는 고홈, 등등, 40대 초중반 쯤 되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현재 삼전을 성장시킨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생도 했죠. 지인들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진급 다 안되서, 수석 진급인력들은 매우 적고요. 이제 삼전 본사에서 보통 해외 유명한 사람들을 임원이나 윗급으로 데뷔를 시켜서, 그 중간에 실무 인력들은 살아남기도 쉽지 않고, 진급도 안되고, 결국 그냥 그럭저럭 버티는 인력들 엄청 많아요. 이런거보면 국내파 참 불쌍도 하긴 합니다. 영어도 안되, 고생은 고생대로 해, 인정은 못받아.. 요지는, 수석으로 가든, 상무로 가든, 그 위치의 인력들이 쌔고 쌨습니다. 만약 해외나, 외부에서 영입된 인사라면, 글쎄요. 적응도 쉽지 않고, 돈이 다가 아닙니다. 돈이 다일 만큼 그렇게 줄리도 없고요. 문제는 견제를 한다는거죠.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아무리 해외에서 날고 기고 와도, 적응 하는게 쉬울까 생각합니다. 정치도 장난 아니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공채문화라 은근히 그런게 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것이니,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