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욕심 부리다 좋은 기회를 날려먹고 나니 후회에 잠이 안오네요 욕심 부리다 좋은 기회를 날려먹고 나니 후회에 잠이 안오네요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IT 쪽은 아닙니다만 채용을 위해 인터뷰를 해 보면 절차와 요구사항을 너무 따지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미국 회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 회사는 정서상 따지는 사람에게 고운 시선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건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댓글을 다신 분들 의견도 다 맞는 얘기입니다만 이것도 협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유리하게 끌고 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회사 입장에서 있었던 경험을 비추어 본다면 '저사람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볼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입사하면 피곤한 일이 많아지겠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 나오는 거지요. 그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도 길은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