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제가 겪은 미국 이민, 그리고 결론 제가 겪은 미국 이민, 그리고 결론 Name * Password * Email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많다면 또는 좋은 직장이 있다면 유학은 오지 않는게, 같은 생각입니다. 원글님보다 10여년 정도 후배인것 같습니다. 학부후에 취직해서 모은 돈으로 유학오고, 미국서 직장생활을 10년가까이 일을 하다보니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손으로 벌지 않은 돈은 기대할 수 없지만, 미국이 싫다라는 생각이 커서 학위 끝나고는 한국으로 돌아가려했으나, 실패를 해서 의도치 않게 미국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두번의 레이오프와 4번의 인수합병으로 거의 매년 레이오프와 진급과 퇴보(?demotion)를 반복하다보니. 올해도 30%정도 머릿수 줄인다는 공표가 신문에 나와서, 이렇게 계속 살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죠. 이렇게 살다보니 연봉/보너스와 직책은 더이상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한국이랑은 많이 다른 일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trial-and-error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래 프로젝트 리딩을 1년 정도 하면서 여우머리+사자 근육 비유는 격하게 공감되네요. 상황 가운데 저의 말을 받아주는 사람 즉 패거리 유무는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 사람들도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전 아직 이정도가 저의 정치수준이라). 그런 무리가 있더라도 레이오프에 대한 방어책이 될 수 없으니까요. 미국 생활에서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할 지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겠네요. 두서없이 끄적였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