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Fund

re 157.***.21.49

미쿡에서의 Index fund 는 통상 두가지를 말하는데, 뮤추얼 펀드와 이티에프(Exchange-traded fund) 이고 보통 펀드 메니저들이 펀드를 구성하여 관리하는 것인데.. 인덱스 펀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펀드를 만들때 우리는 어떤 인덱스에 따른 투자를 한다고 하고 그렇게 상품 이름을 붙이는 것 뿐.. 매니저들이 투자 대상을 고르는 건 지들 맘대로 이죠. 보통은 인덱스를 따라 등락이 되는거지만, 이런 전차로 반드시 인덱스를 따라가는 건 아니죠. 아무튼 두가지 다 파생상품 (디리버티브 즉, 실물경제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이자 따먹기 식인) 인데.. 이걸 머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이티에프는 첨 시작할때도 위험하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불과 1-2십년 만에 전체 펀드 규모가 커지고.. 요샌 일반 증권시장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발전됐죠 (원래는 amex 시장 — 트리니티 교회 뒤에 있는 빌딩 — 에서 거래되었는데 2008년 뉴욕스탁익스체인지가 매수하고 일반 증시에 진출하는 계기 마련). 리세션과는 별개로 펀드 자체만을 봤을때 한꺼번에 아작날 일은 없겠지요. 뮤추얼 펀드는 이티에프보다 역사가 깁니다.

뮤추얼 펀드는 개인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브로커를 통해서 “계약”해야하는 거고, 따라서 브로커 피가 있구요. 익스펜스 레이시오 (쉽게 말해 펀드 관리비)가 펀드마다 다르지요. (보통은 뱅가드에서 하는게 낮습니다.) 뮤추얼 펀드는 오픈 엔드 계약이라서.. 계속해서 돈을 더 부을 수가 있구요. (트랜잭션 피 없이).. 따라서 401케 플랜이 뮤추얼 펀드를 선택하는 이유인 듯 (머 401때문에 룰이 그렇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이 그냥 살수도 있는데.. 미니멈이 있는 걸로 압니다. 사고팔때도 계약이므로 피가 있지요. 그니깐 브로커랑 직접 거래하는 거라고 보면 쉽겠네요.

ETF 도 마찬가지 인데.. 브로커와 계약하는게 아니고 주식처럼 시장에 나온 “지분”을 사는것이죠. 따라서 트랜잭션 피가 있구요 (몇몇 투자회사들은 지들이 만든 상품은 피 없이 사고팔 수 있습니다 — 미미한 수수료는 있습니다만). 따라서 미니멈이 정해진 건 없는데.. 계속 부을 수는 없고 더 투자하고 싶을때 당연히 트랜잭션 피 내야죠. 그니깐 브로커들이 내놓은 상품을 시장을 통해서 거래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리스크도 주식처럼 본인이 관리하는 것이지만.. 보통은 인덱스를 따라가므로.. 주식보다 등락폭은 좁습니다 (포린 익스체인지에 투자하는 펀드처럼 리스크 심한 거 말고).

또 다른 점이 있다면 클리어링 & 세틀먼트 하는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뮤추얼 펀드는 통상 하루 만에 되지만 (이건 브로커 입장에서), 이티에프는 보통 3일인 주식 방식을 따라갑니다.

위 두가지 펀드 (예를 들어, 같은 종목에 투자한 펀드)들의 장기수익률 비교해보면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듯.. 하지만,
(주식을 해보셨다니) 단기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etf 쪽으로 가는게 맞을 듯 하네요. 그 이유는 이티에프는 주식처럼 거래를 통해 수익률을 더 높게 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에 따른 리스크도 더 크지만..). 장기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두가지 다 디비던드를 지급하는데 (이티에프는 엑티블리 인베스티드 펀드만 나오고 룰도 스탁이랑 비슷 – 60일 이상 소유. 뮤추얼 펀드도 안주는 펀드 있음), 걍 신경 안쓰고 놔둘거면.. 뮤추얼 펀드도 괜찮을 듯 하네요. 왜나면 최근 뮤추얼 펀드의 디비던드 비율이 이티에프에 비해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