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 구함

체벌이 약 73.***.4.235

화를 내지 마시고 혼을 내는 겁니다.
저희 남편은 자주 체벌하진 않습니다. 최대한 자제하다가 아이들 혼낼 때는 눈물 쏙 나오도록 아주 따끔하게 혼내니까 아이들이 아빠한테는 공손하게 하더라고요. 엄마인 저와는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이들과 자주 부딪힙니다. 그럴 때 제가 체벌없이 말로 혼내서 그런지 아이들이 저를 덜 무서워 하네요. 암튼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 경우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