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싱글 부모로서의 삶: 한국 vs. 미국 싱글 부모로서의 삶: 한국 vs. 미국 Name * Password * Email 이분들 정말로 미국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대학 가는게 한국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하시나보네... 미국 원주민, 히스패닉, 흑인들이라면 탑 30위권 대학도 들어가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아시안은 전혀 아니에요... 아시안은 마이너러티지만 오히려 역차별 받아서 성적 낮고 extra curricular 적은 흑인애들이 아시안보다 훨씬 쉽게 대학 들어갑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 대학은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만 잘 하면 들어가지만 미국대학은 extra curricular activities도 완벽하게 챙겨야지 아시안이 30위권 대학 안에 들어갈수 있는 것이지요. 여긴 미국 학부입시 해보신적 없고 대학원으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아시안이 미국입시시스템에서 성공하려면 얼마나 머리 터지게 노력해야 하나 모르시는것 같네요. 하버드 MIT 칼텍 예일 급 탑 대학 가려면 펄펄 나는 인도인, 중국인 천재들처럼 공부해야 간신히 들어갑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의 성적에 실력을 갖춘 중국인 인도인 학생들도 team USA 소속으로 청소년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따던가 전국대회 수상경험이 수두룩한 상위 0.001퍼센트 이 아닌 이상에야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CIT 절대 장담 못합니다. 이런 중국 인도애들이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면 서울대 의대는 아주 손쉽게 들어갔겠죠... 물론 이건 아시안/인디언 기준입니다. 백인은 조금 쉽고 흑인/히스패닉들은 더 쉽고 native American들은 정말 대학가기 쉽지요. 솔직히 네이티브 아메리칸이 50위권-100위권 대학 가는 아시안 학생 정도로만 공부하면 아이비리그도 충분히 사정권 안에 들어옵니다. 웃기는건 (외모로 보나 라스트네임으로 보나 전형적인 백인인) 백인들중 native American 혈통 있는 애들이 어떻게든 짜맞춰서 나는 native American이다 하면서 대학입시나 diversity 관련 프로그램에서 써먹는 경우가 많죠. 큐반 히스패닉들도 평소에는 자기는 백인이라면서 레드넥 뺨치게 백인 자부심은 엄청 부리고 다니면서 입시,입사 서류 낼때는 히스패닉에 체크하고 affirmative action 단물만 빨아먹고 싹 돌아서서 나는 백인이다 백인이다 이소리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