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싱글 부모로서의 삶: 한국 vs. 미국 싱글 부모로서의 삶: 한국 vs. 미국 Name * Password * Email 외국 살다 온 친구들 여럿 봤는데 중학교 정도에 온 친구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고등학교 성적이 바닥을 기다가 결국 대학진학에 실패하더군요. 해외자녀 입학에 얼마나 살았는 지 년수가 정해져 있어 거기에 년수가 모자라 일반전형으로 밖에 안되고 한국말은 모자라서 수업시간도 다 이해를 못하고 시험에 질문도 다 이해를 못해서 성적은 안나오고 방법이 없어보이더군요. 외국인 전형이 가능했던 그 친구의 형은 외국인 전형으로 연대를 들어갔지만 원래 또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는 지 고시에 합격해서 괜찮은 직장에 다닌다고 들었으니 둘째가 피해를 많이 본 케이스죠. 요즘은 해외자녀 전형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24~5년전 일이라. 집에 돈이 아주 많아서 따로 과외를 붙여서 영어외에 모든 부족한 과목들을 채워갔던 두 친구들은 다들 성적이 괜찮았으나 여전히 한국말로 일상 대화가 어려워 학교에서는 친구들과의 대화를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였었구요. 둘 중 한 친구는 학교에서 말이 거의 없는 친구여서 처음엔 자페증인 줄 알았으나 친해지고 보니 한국말을 다 이해못해서 본인이 대화를 피하는 걸 나중에 알았죠. 모자란 한국말은 영어빼곤 거의 모든 과목을 남보다 많이 공부해야 겨우 따라가니 두 친구들은 정말 모든 과목 공부를 더 죽어라 하더군요. 그러나 한국말로 공부하는 걸 힘들어했다는 건 어쩔 수 없죠. 제 2 외국어로 공부하는 외국인들을 보는 거 같았으니까요. 공부할때 이 둘이 영어로 서로 무슨 뜻인지 알려주며 도와주더라는...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그 당시 반애들은 영어 공부를 안해도 되는 두 친구들을 부러워했었으나 두 친구는 나머지 모든 과목이 너무 어려워서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