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Broken English Broken English Name * Password * Email 어제 인도인, 미국인, 한국인, 중국인 모여서 컨퍼런스콜을 했는데.. 이 인도분이 자기 할 말은 얼추 다 하는데 무슨 무당 굿하는 거 듣고 있는줄.. 모노톤으로 단어를 끊지않고 얼마나 빨리 말하던지.. 머릿속으로 아!! 듣기 싫다!! 이 생각이 드는데 백인애는 100% 다 알아듣고 회의하고 있는거 보면서.. 뜻만 전달되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격식에 매달리느라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더 손해라는 생각이 들고요. 간혹가다 영어 잘한다는 칭찬 들을 때가 있는데 처음엔 기분 좋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외국인인게 티가 나니까 저런 소리 듣는구나 싶어서 그냥 완벽(?), 실수 없음(?) 그런건 포기했어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