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51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살아온 삶 – 4편 51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살아온 삶 – 4편 Name * Password * Email 94년 여름은 무지 더웠던거 기억납니다. 대학 도서관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올정도고 모두다 복날 개 마냥 혀빼고 헥헥 대던 시절이었죠. 아직도 그런 장면이 생생히 기억나는데... 또하나, 친구가 그 여름에 결혼을 했는데 그날 당일날 김일성 죽었다고... 제가 모르는 사이 전쟁 위험이 컸었나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