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학을 나오던 라오스 대학교를 다오던, 받을 만큼 받고 잘살고 있으면 되는것 아닌지?
학부 유학도 아니고, 석박 유학도 아닌 케이스인 2세인 제 아이의 이야기를 하자면, 탑 사립대 학부에 재학 중인데.
주로 백인과 중국인 2세나 3세 또는 한인 2세 3세랑 놀지 한인 학부 유학생들하고는 안어울리던데요.
한인 학생회 라도 나가보라고 하면
거기 가면 맨날 자신은 관심도 없는 한국 드라마 이야기 하고 케이팝 이야기만 해서 싫답니다. 그들도 한국말하면서 우르르 몰려다닌답니다. (학부생임에도!)
한인 학부 유학생들은 주로 조기 유학이나, 한국의 외국인 고등학교인가 국제 학교에서 오더군요. 합격하고 나서 페이스북에서 서로 연결되어서 대충은 알더라고요.
방학하면 한국 가서 술마시는 스케쥴만 짜서 자기는 싫고 가끔 한국 음식 준다고 오라고 할때만 간답니다.
이런거 보면 학부 유학생이라고, 미국 문화에 융합되어서, 석박사 생을 제치고 훨훨 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석박 유학생중 잘된 몇몇이 석박 유학생을 대표할수없듯이, 학부 유학생중 잘된 몇몇이 학부 유학생을 대표할수 없겠죠.
알아서 자기 앞길 찾아 가면 베트남 대학이건, 서울 대학이건, 뭔 대학이건 무슨 상관입니까?
학부 유학을 하던, 석박 유학을 하던, 현재 처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것 아닙니까? 굳이 애써서 한쪽을 깔아 내려야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학부 유학생이시면, 학부 유학생 자식 있을 만한 나이의 사람들에게 반말 지껄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