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현직 미국 엔지니어가 말하는 미국 연봉이 높아도 서민 수준 으로 살수밖에 없는 이유.

64.***.145.95

일단 원글은 미국에서 직장인들이 돈모으기 어렵다는 글이고 한국하고 비교하는 글 아닙니다. 예긴 참 이상한게 미국생활이 이렇다 말이 나오면 제일 먼저 나오는 리플이 “한국보단 나아요”, “한국도 그래요 또는 더해요” 더 나아가서는 “그럼 한국가세요” 뭠니? 한국하고 비교하면 미국에 생활이 나아지나? 한국보다 덜하면 미국생활은 다 좋은건가? 무슨 미국빠순이들인지 항상 글에 촛점은 산으로 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미국에 평균 household income (2016) 이 $56000 로 나옵니다. 님들 이돈 가지고 어디서 살면 가족이 풍족하게 살까요? 그럼 제일 비싸다는 베이. San Mateo 는 $91000 나오네여. 실상은 다르다? 실상은 님들과 주변에 인물들 또는 님들이 선망하는 액수가 다른거죠. 실상은 미국에 중산층은 무너져 갑니다. 원글에 계산하나 하나 꼬투리 잡기전에 미국에서 직장생활하고 가족부양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원글이 쓴대로 ‘기초생활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주거비, 의료비, 통신비, 자동차유지비, 에너지비, 교육비 다 중산층이 버는수준에 비해서 너무 비싸죠. 근데 미국생활에서 피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중산층이라고 정부혜택은 한개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