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이유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비슷한 조건에서 미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정확히 20년째입니다. 저는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귀국을 생각햇었습니다. 언제나 생각과 그리움만 있었고 행동으로 옮기질 못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후회합니다. 그때 적당히 미국에 살다가 들어갈걸 하는 후회. 삶은 먹는것, 입는것, 사는집, 타는차, 자연환경, 이런게 전부가 아닙니다. 참 짜증스럽더라도 우리 곁에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그래서 내 마음이 언제나 무언가로 가득찰수 있는 그런곳에서 살아야합니다. 이젠 너무 늦었지만 전 여전히 돌아갈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