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대기질
이해하기 힘든 논리로 굳어진 직장내 서열문화 및 기업문화(회식, 야근, 워크샵 등)
전반적으로 획일화된 사회분위기 (다름을 인정받기 힘듦, 나 또한 서서히 그 분위기에 동화됨)
자녀 교육 문제(아이들이 몰랐으면 하는 부분을 어른보다 더 잘 알고 있음, 그로 인한 편가르기)
단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지금은 그렇다치고 조금 더 연로해지실 경우 긴급한 상황에 먼 거리에 있는 제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