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취업? 은퇴?

뉴욕삼성 173.***.112.190

오랫만에 한국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보니, 미국에서 온 사람에 대한 반감이 놀랍게 크더군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들 변했습니다. 여유가 전혀 없더군요.

한국에 오래된 친구라도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낯선 지방에서 사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을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