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아니 도대체 (진짜 마지막 ㅈㅅ) 아니 도대체 (진짜 마지막 ㅈㅅ) Name * Password * Email 답글 감사합니다. For the sake of the argument 로 한번더 말하겠습니다. 지금 이글은 서브프레임이 같냐다르냐입니다. 컨슈머리포트 1위를 했던 꼴등을했던간에 그 내용은 지금 다루는 주제가 아닙니다. 제가올린 링크는 PL71 이고 카이엔과 투아렉의 시작점을 알리기위해 올린겁니다. 프레임만 같지 다 다르다고하셨는데, PL52 로 넘어오면서도 서브프레임은 같았습니다. 플랫폼 마운팅포인트가 같은데 다르게만들 이유가없습니다. 카이엔에 엄청난 R&D 가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님께서 예상하신겁니다. 모두다 예상입니다. 왜냐, 디자이너/엔지니어가 아니고서야 정확한 금액을 우리모두 알길이없죠. 근데 제예상으론 카이엔의 알엔디는 다른 포르쉐에 비해서 초라할정도로 저렴할겁니다. 왜냐, 일단 Shared platform 이거니와 다른부품들이 이미 준비되있거든요. 포르쉐 독자라인이 아니거든요. 공장도 슬로바키아에서 형제차 3대가량 돌리는거보면 아실겁니다. 카이엔에 그렇게 공을들인나머지 생산라인에만 돈을좀 아껴볼까해서 슬로바키아로 옮긴거라면 앞으로 일반 911라인과 GT라인, 심지어는 Mission E까지 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야된단 소린데 그렇지않거든요. GT3 2nd 도 스투가르트이고 GT2RS 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공을들이는 차는 절때 슬로바키아로 안보냅니다. 포르쉐 독자라인이거든요. 지금 PCA 회원들한테 앞으로 911 폭바공장에서 만든다고 한번 해보십시오. 난리난리 개판오분전일겁니다. 그만큼 포르쉐의 독자라인은 독보적인 위치에있습니다. 마칸 카이엔과는 급이 다릅니다. 다시 원글의 주제로 돌아와서 말씀드리면, 아직도 카이엔은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VW 부품이 들어갑니다. 발전했다는 커멘트는 맞는말씀이십니다. 근데 카이엔이 발전하는동안 VW AG의 suv들 역시 발전을하였고 태생은 투아렉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PL 71, PL52, 그리고 몇달전 공개된 3세대까지. 모두 같은플랫폼이면 포르쉐만 독보적 우뚝솟은 발전하기는 힘듭니다. 지금 저에게 포르쉐라인업에서 Most improved car 를 고르라하면 카이엔이 아닌 GT3 입니다. 그리고 지금 댓글달아주신 이 글의 주제는 서브프레임 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