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회계 – 한국 귀국 고민중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24.***.44.42

저도 40대이고 부모님 연세를 생각하면 원글분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작년에는 휴가를 모아 한달간 부모님 댁에 머물다 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는 동생이 그러더군요. 일년간 실제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을 따져보면 제가 동생보다 부모님을 더 많이 본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