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지만 저도 한국에 있을때 매일 밤새 일하고 , 주말도 출근하고, 회식하고, 동료들과 대부분 시간 보내고, 가족과는 얼굴 마주치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고 새벽 1시에 옥상에서 팀원들과 커피마시면서 많이 씹었습니다.
한국에서 월급 잘나오고 칼퇴근에 개인시간 많이 주는 job이 있으면 가장 좋은데… 저는 못 찾았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한국은 얘들과 아내만 여름에 한달 반 정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