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에서 “님의 주장이 그대로 나타나내요”…”거짓모함에 선동질”…..오사카에서는 연일 혐한 시위로 거짓 선동질이 난무하고 서점에는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입니다…..그것이 객관적인 평가에서 나온 선동이고 혐한 서적일까요.?….그런대 반대로 한국 서점에는 혐일 서적 같은 거 찾아보기 힘들죠….한마디로 관심이 없습니다…..2002 월드컵을 거치면서 일본인들 충격 먹었죠…자신들 보다 한참 아래일 것 같던 한국이 바로 옆에서 서 있으니 말이죠…혐한서적이 난무하고 인기가 높다는 것은 일본인들의 열등감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선동질 잘하고 남 욕 잘한다구요….미국 생활 오래하셨다면 미국 사람들 뒷담화 장난 아닌거 알겁니다….선동질이요? 일본은 일왕을 앞세운 선동질로 남의 나라 침략하고 태평양 전쟁까지 일으켰죠….젊은 이들은 일본 군부의 선동질로 죽어나고…..최소한 우리민족은 그런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사적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가지고 민족성 운운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미국에 사는 일본인들도 서로 흉보고 사기치고 합니다….인도 사람들도 같은 인도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중국 사람들 똘똘 뭉치는 것 같지만 내막을 드려다 보면 살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