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이나 Flash memery 설계 분야에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에 근무해도 제법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있는 팀에서
일을 하겠지요!
문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서 일을 할 것인가?
그리고 나와 가족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적게 했거나…
게다가 이미 먼저 그곳으로 간 선배들을 보니까,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에 비해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고…
열가지 판단 거리 중에서 단 한가지가 나머지 아홉가지 보다
더 클수도 있구요, 이러한 판단은 본인과 아내와
진지하게 상의를 하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얻고 싶어하는 자료는 이미 얻은 것 같으니…
하나 추가하자면, 금전적인 것에 상당히 민감한 것 같은데
이곳에서 자녀를 대학 보내려면 한국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고려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