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서 박사학위따고 영주권따서 자리잡고 싶은데 이게 그렇게…힘든 길인가요… 미국에서 박사학위따고 영주권따서 자리잡고 싶은데 이게 그렇게…힘든 길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바로 윗분이 제일 근접한 현실적인 예기를 해주신것 같은데, 좀 덧붙이면 우선 웬간한 학교에서 박사를 하시고 실적이 되면 NIW를 통해 영주권을 따는 것은 쉽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고 NIW 로 가면 제 주변을 봤을때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박사과정에 영주권을 신청 할 수는 있으나 만약에 떨어지면 그 다음 비자를 (H1B 등등) 바꿀 때 문제가 되서 한국들어 갈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안전하게 H1B 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하죠 (여러번 영주권 신청해도 무방). 회사는 H1B 퀘터가 있지만 학교는 없기때문에 로터리해서 뽑을 이유는 없고, 과에서 스폰만 서주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H1B 를 받고 포닥을 하면 영주권을 대부분 1-2년 이면 땁니다 (물론 회사에서 써포트 해서 H1B 신청하는데 확률이 반이라서). 그러므로 영주자체는 따서 눌러 앉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윗분 말씀쳐럼 그 다음 잡을 잡는 일인데, 이것은 분야, 소속기관-개인능력 (보통 개인능력이 좋으면 소속기관은 좋죠) 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EE, CS,CE 쪽이면 현제로썬 바로 취업이 가능하지만 뭐 당연히 확률상 그렇다는 거죠. 다른분야는 좀 더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제 경험상으론) 어느분야나 탑스쿨에서 시작하고 최고네임벨류가 있는 기관에서 포닥을 하면 대부분 학교던 회사던 결국엔 다 잘 잡을 잡아서 자리 잡더군요. 그 힘들다는 바이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러나 그런 분야로 그저그런 수준으로 돌면 윗분이 말한것 같은 엄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즉, 길은 다 있으나 EE, CS,CE 쪽이면 대충 묻어가도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특히 자연과학등등)은 진짜 네임벨류 있는 곳이 아니면 미국유학 오지 마세요.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