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타이어 로테이션의 의미 타이어 로테이션의 의미 Name * Password * Email 잘 모르시는것같아 설명드립니다. 타이어는 굴러가는 회전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부분 온로드 타이어의 경우) 그러니, 생각하신것처럼 타이어를 휠에서 빼서 뒤집어 끼워넣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휠을 빼서 앞휠은 뒤로 뒤는 앞으로 그렇게 돌리는거고요. 또 어떤차들은 앞바퀴와 뒷바퀴가 다른차들이 있습니다 (콜벳, 쉘비머스탱, 포르쉐 등등 - 스태거 Stagger 휠 이라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로테이션을 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닳을떄까지 타고 새타이어로 교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로테이션을 해라 VS 하지말아라 이런얘기가 있는데 돈이 무진장 많아서 타이어를 사서 교환할수 있다면 로테이션 필요없습니다. 2만마일 쯤 타고 버리면 됩니다. (2만마일 탄 중고타이어 수요가 제법 된답니닼)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자동차 회사에서 타이어의 특성에 맞춰서 서스펜션 튜닝을 하기때문에, 타이어를 새로 살때는 원래 출고당시 달려있던것으로 사야 합니다. (특히나 BMW 같은경우 타이어 특성을 아주아주 많이 탑니다. 얘네들은 서스펜션 튜닝으로 못잡는걸 타이어로 잡아요). 경제적인 이유로 타이어를 계속 사다바칠수 없는경우에는 로테이션을 하는게 낫습니다. 뭐 그래봤자 2만마일 정도 더 탈수있는거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