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인슈타인이 망쳐놓고 무뇌들이 무조건 따라 외우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 (1) 아인슈타인이 망쳐놓고 무뇌들이 무조건 따라 외우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 (1) Name * Password * Email 갈릴레오와 뉴턴의 모든 이론들이 시간은 절대적이다 라는 전제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질량(에너지)와 속력의 관계들을 설명하고 있었으나, 항상 주장하는 수식들이 어느정도의 오차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이에 관해선, 상수를 잘못 가져 왔거나, 수식 계산을 잘못 했거나 하는 등, 정확한 증명 없이 대강대강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뉴턴이 귀족이라 당시 사회적 분위기 상, 함부로 반박할 수 없었다 함) 이에, 과연 시간이 절대적인가? 사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는 다른 절대 기준을 가지는것이 아닐까? 사실 빛(광속)은 절대적인 것이 아닐까? 해서 시작한 가설이 진행된 것이 상대성 이론이고, 시간을 가변으로 두고 제안한 수식들이 기존의 결과물들 보다 비교적 더 정확한 결과를 뽑아내어 이론 증명을 해냈습니다. 사실 앞선 내용보다 조금 더 나아간 문제이긴 하지만, 질량에 따른 중력 법칙으로 풀던 기존 이론들을, 질량에 따른 시공간의 휨증상을 개기 일식 실험을 통해 증명을 했죠. 기존 중력공식으로도 빛의 휨을 설명은 할 수 있었지만 상대성 이론 대비 오차값이 훨씬 컷던 관계로 상대성 이론이 정확하다는 증명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다시,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모든 기존 이론들은, 물체의 질량(에너지)에 대해 고정된(정확한) 속도와 위치를 가지고 계산을 하고 있었는데, 미시적인 대상을 기준으로 이 수식들의 오류들이 발견이 되기 시작했고, 결국 위치와 속력은 확률로서 설명이 가능하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나오게 되고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나오게 되죠. 이또한 수많은 실험들을 통해 증명이 되었고 또한 현재 많은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하나 재미 있는건, 양자역학 역시 기존의 모든 이론들을 뒤집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상대성 이론이 기반 되어야 양자학 역시 성립이 됩니다.(질량을 가지는 물체는 빛의 속도가 될 수 없다. 질량이 0일때 그 입자는 광속을 가진다.). 머 마지막에 딴소리를 조금 했습니다만, 앞선 설명으로 하고싶었던 얘기는, 공부를 하시는 분이시니 당연히 과학이 어떻게 발전 해왔는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1. 논제 정립 (당연히 먼저 자세한 이해가 있어야 겠죠?) 2. 가설 (선행된 이론 실험들이 있었다면, 발견한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이 있어야 겠죠?) 3. 증명 현재까지 위와같은 절차를 기준으로 과학이 발전 해왔고, 머 가설을 세운 사람이 반드시 증명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본인의 뚜렷한 문제 인식과 그에대한 가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볼땐 약간 "내 생각은 그냥 안그래" 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형태의 글이라 공감을 못사시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주장을 하시는 내용은, "빛의 속도 역시 가변이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 것 같은데요, 적어도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이유와, 간단한 계산 몇가지를 통해 주장을 뒷받침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혹은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라는 전제를 깔지 않은 상황에서의 속도에 따른 시간의 변화를 설명하는 공식을 하나 제안 하셔서 주장을 뒷받침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실험을 동반한 증명까지 모두 하라는건 아닙니다. 근데 적어도,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에 대한 공감을 할만한 정보를 어느정도 제안 하셔야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 같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