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직장인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직장인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회사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하는게 비용상 제일 좋은데 그렇게 되면 술을 직접 준비하시거나 하는게 힘들어요. 그게 주마다 다른데요. 어떤 주는 그 술을 판매/서브하는 퍼밋이 없는 곳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경찰이 참관을 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서요. 그래서 술을 마시게 되면 장소를 빌려서 진행하거나 회사 빌딩 규정상 어긋나지만 않으면 바텐더 포함한 파티 캐더링을 이용해요. 바가 있는 곳에 서 장소를 섭외하고, 음식은 님이 다른 회사에서 캐더링을 해도 되는 곳도 있는데 그건 확실히 물어보셔야죠.. 아니면 바가 있는 장소에서 음식도 제공하면 얼마가 드는지 quote 받아보셔서 비교하셔서 결정하세요. 제가 준비해보니 호텔 컨퍼런스 룸 같은거 빌리는게 제일 비싸고, 레스토랑에서 한 섹션을 막거나 Banquet 룸 빌리는게 괜찮은데 음식+술 둘다 하면 서비스 비용 붙어서 비싸져요. 사실 회사 컨퍼런스 룸에서 술을 제공하는게 코드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비용면에선 제일 나아요 (바텐더 해주는 서비스를 부르는거죠) 예산 주는 팀에 장소 빌리는데 드는 돈은 따로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또 회사 빌딩 코드에 술같은거 금지 되있는지 확인하심 되요. 작년에 진행한 사람한테 물어보면 편하죠. 바우처는 님이 직접 만드시면 되고 당일날 이메일 보내주셔서 설명하시고 나눠주시구요. 고기 먹고 술마시는건 추천하지 않는게 의외로 외국인들이 베지테리언도 많고 술 안마시는 사람도 많아요. 조금 신경쓰시려면 미리 참가자 RSVP 받으시고, 베지테리언이나 food allergy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저녁에 하는 파티가 아니라면 술 없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 물론 해피 아워 분위기로 즐길수는 있지만요. 비용 생각하면 제일 좋은건 술 생략하고 음식/non alcoholic beverage/기프트 이렇게 준비하는게 최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