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 한계가 있어서 직접 살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구한건데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첨에 의료보험 지원이 안된다는 얘길 듣고 ‘그렇구나’ 했었는데
인터넷으로 금액 알아보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조건으로 연봉도 2/3 수준 밖에 못받고
benefit도 전혀 없네요.ㅠㅠ
저혼자만의 이민이 아닌지라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하지만,
계약기간이 1년이고,
어쨌든
영주권이 저한테는 필요하구요.
그리고 최소한 미국에서의 경력 1년 정도는 있어야 미국에서 이직이 쉬울거구요.
1년간 어떻게 잘 버티면,
연봉도 8만불 이상 받을 수 있고, medical insurance를 포함한 기본 benefit도 받으며
물가 저렴하고 조용한 지역 찾아서 정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소득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더이상 받는 다는게 힘들거 같고..
여기 직장에서 나가면 앞길이 막막… 미세먼지 때문에 늘 노심초사해야 하구요.
그래도 미국은 처음 시작은 바닥..아니 윗분들 말씀처럼 마이너스 일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장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직은 30대 초반이니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