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이직 정보공유와 물러터진 성격 이직 정보공유와 물러터진 성격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집에서 가끔 그런 구박을 받습니다. 그런데 원글님처럼 이 상황을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정리해본 적은 없었네요. 글을 읽고 잠시나마 저를 돌아봤습니다. 저도 사람들 사이에서 치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단생활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어찌보면 미국 생활이 잘 맞는것 같긴하지만.. 동시에 한국에서 동창들 모임하는 걸 보거나 페이스북에 올려진 화려한 사진들을 보면 내가 여기서 뭐하는지하는 생각도 들지요. 제가 먼저 나서서 손을 내밀지 않는 성격이니 누가 뭐라도 물어오면 아직 반갑기만 한데, 이용당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진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고.. 뭐.. 원글님이 정리하신 것처럼 저도 그냥 쿨하게 살랍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