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거 왜 이렇게 힘드나요?

이루기 211.***.103.87

다들 “나는 너만큼 혹은 너보다 작게 버는데 이만큼 해”라는 목소리를 내면서 ‘방어’ 하거나 더 나아가서 ‘공격’하고 계시네요.

미국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쫄림을 일으키는 이 분을 ‘낚시’ 라거나 ‘모자름’ 으로 자신에게서 쫓아버릴려고 하는 모습들 보면서… ‘죽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과 서글픔이 느껴져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나는 잘 살아간다’ 에서 ‘잘’이 없이 죽은 삶이라 생각하는 동안에는 살아있다는 감각, 내가 죽지 않았다는 감각을 소유하기 어렵습니다.

‘잘’ 사는 것과 상관 없이 자신을 허락하셔요.

‘잘’ 사는 인생을 위한 선택만 삶에서 하용하지 말고… 그저 내가 살아있는 선택도 허용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