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가 저보러 일좀 똑바로 하랍니다.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 66.***.56.42

말하는 억양이 좀 심했을지 몰라도, 실제로 걱정이 되서 해준 소리일수도 있습니다.(아닐수도 있구요..)

제 동료 직원도 자기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매니져(제 옛날 직장 동료)나 그 위 디렉터는 제 동료 직원에 대해서 간간히 좋지 않은 소리를 제게 하곤 합니다.
지금 인원 추가 문제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새 직원을 두명 뽑고,
현 직원을 내보낼듯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저도 같은 레벨이라 인터뷰 프로세스에 참여는 안하지만…이래 저래 듣는게 있어서 상황 파악이 되는데..
말을 해줄수도 없고 해서…요즘은 좀 어색한 상황이 가끔 생기네요..
그 동료는 아직도 눈치를 못챈듯 합니다.

옆 사람 이야기를 너무 안 좋게만 듣지 마시고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