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아이비 아이비 Name * Password * Email 이제 중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아빠로 그냥 제 생각을 적습니다. 일단 아이비 리그 들어가는게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싶습니다. 아이의 목표를 아이비 리그 들어가는 걸로 잡으면 그만큼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고 입학을 못하면 실패(?)라는 멍에를 본인에게 지울수 있습니다. 또 아이비가 맞는 아이가 있는 건 같습니다. 성취력이 뛰어나고 경쟁도 즐기는 성격이라면 똑똑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게 플러스일 겁니다. 특히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아이가 재능과 의지가 있다면 밀어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신중해야겠지요. 이공계라면 좋은 주립대만 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구요. 문과쪽은 글쎄요 비지니스쪽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국 세일즈,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이 어느 분야든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기특하게도 아빠가 헛된 꿈 꾸지 않게 일찌감치 포기하게 해서 아이비 리그는 꿈도 못 꿉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