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이거 사기같은데… Jump Trading 도와주세요 여러분들! 이거 사기같은데… Jump Trading 도와주세요 여러분들! Name * Password * Email 일단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다시피 Jump Trading은 상당히 좋은 회사입니다. 친구가 작년에 인턴으로 일했는데, 페이도 높고 인턴 하우징도 지원해줬어요. 무려 다운타운 시카고에. 테크 인턴은 빠르면 그전 해 여름부터도 인터뷰를 시작하니 올해 인턴 자리가 다 찼다는 건 딱히 놀랍지 않습니다. 보통 회사가 저런 이벤트를 잡을 때면 학교를 통해서 잡곤 하는데, 개인 이메일로 연락이 왔다니 좀 특이하긴 합니다. 제가 봤던 이벤트들은 주로 과 연락망을 통해 전달되는데, '학교 내부에서 free food를 줄테니 와서 회사 소개 듣고 가' 라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번 식당 잡은 곳도 봤습니다만, 그때는 폰 인터뷰 통과자만 따로 연락 돌린거라..) 단체 공지가 아니었던 경우는 1. 제가 지원한 레쥬메를 보고 연락왔던지 2. 예전에 제가 지원한 레쥬메를 보고 연락왔던지 (의외로 몇 달에서 1년씩 걸려서 연락 받기도 합니다) 3. 링크드인을 비롯한 구인사이트에 있는 제 이메일을 보고 연락왔던지 4. 드물지만 지인이 추천해줬다고도 했습니다. 과 사이트에 전공자로 본인 이름과 학교 이메일이 공개되어있다거나 하면 검색을 활발히 하는 리쿠르터에게 연락올 일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제 예상으로는 근처에 career fair 같은 걸로 직원이 갈 일이 있던 김에 회사와 잘 맞을 것 같은 학생들 찾아봐서 연락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편하게 이야기하다 오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