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째 보스톤을 많이 추천하네요.
저의 경험은 이래요.
올드머니가 많이 살고 리버럴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양말팬들만 바글거리고. 빨강양말이 시 전체에 도배된 느낌.
나름 뉴잉글랜드 분위기가 살아있어선지 인종/신분차별 냄새 많이 나구요.
문화나 관광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더군요.
뉴욕에 비해 정말 없습니다.
야구 관심 없는데 사람들이 팬웨이 가보라고 하거나,
개똥같은 치어스 투어를 하라고 하지 않나.
잼 없는 프리덤 추레일 하고나니 갈때 없으니깐 관광객들과 같이 워프에 나와서 물개구경 하고 왔지요.
음식먹을때 정말 없고 맛도 없고.
좋은학교 주변에 열나 많은거는 인정하는데..
학생들은 졸업하면 다 타주로 이주하는 뜨네기들 아닌가요?
학교나 다니면 모를까,
저에겐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도시가 바로 보스톤!